서양화7 [김령 개인전] 갤러리반포대로5 2022.9.13(화)~25(일) 시간의 작업 – 2022 Chronos 화가 김령의 이번 전시 는 영화로 치자면 일생의 필모그래피라 할 만큼 50여 년에 걸친 그의 화업을 총망라한다. 제목 가 말해주듯 이번 전시를 관통하는 주제는 시간이다. 빛이 파동과 입자로 이뤄진 것처럼 시간에는 흐름과 찰나가 뒤엉켜 있다. 이 흐름과 찰나에는 저마다 중요한 의미가 있어 어느 한쪽에 우위를 둘 수 없다. 흐름에 의미를 부여하는 건 지혜와 관록이며 찰나를 빛나게 만드는 건 욕망과 관능이다. 전자가 나이듦의 가치를 대변한다면 후자는 젊음의 가치를 대변한다. 둘은 공존할 수 있을까? 김령의 는 묘하게도 이 둘을 동시에 품고 있는, 그래서 더 깊고 풍성하게 다가오는 전시다. 1층 전시실의 BEADS WORKs에서 우리는 ‘꽃으로 피어난 시간의 흐름’을 만난.. 2022. 8. 28. [김령 개인전] AP갤러리 2014.3.12(수)~3.18(화)까지 2014.3.12(수)~3.18(화)까지 인사동 AP갤러리에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작은 소품전을 준비했습니다. 꽃들과 함께 마음까지 풍요로워지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 3. 7. 김령 꽃과 여인(1997) Copyright, all right reserved by Kim Lyoung 1997 작 품 명 : 꽃과 여인 작품규격 : 450X550 2009. 4. 2. 김령 어느 女人들의 이야기(1984) Copyright, all right reserved by Kim Lyoung 1984 작 품 명 : 어느 女人들의 이야기 작품규격 : 227X183 작품재료 : Oil on canvas 2009. 3. 9. 김령 야누스의 肖像(1983) Copyright, all right reserved by Kim Lyoung 1983 작 품 명 : 야누스의 肖像 작품규격 : 45X33 작품재료 : Oil on canvas 2009. 3. 6. 김령 心像(1983) Copyright, all right reserved by Kim Lyoung 1983 작 품 명 : 心像 작품규격 : 97X145 작품재료 : Oil on canvas 2009. 3. 5. 김령 신기루와 세여인(1984) Copyright, all right reserved by Kim Lyoung 1983 작 품 명 : 신기루와 세여인 작품규격 : 145X97 작품재료 : Oil on canvas 2009.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