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령 전시회5

[김령 개인전] 갤러리반포대로5 2022.9.13(화)~25(일) 시간의 작업 – 2022 Chronos 화가 김령의 이번 전시 는 영화로 치자면 일생의 필모그래피라 할 만큼 50여 년에 걸친 그의 화업을 총망라한다. 제목 가 말해주듯 이번 전시를 관통하는 주제는 시간이다. 빛이 파동과 입자로 이뤄진 것처럼 시간에는 흐름과 찰나가 뒤엉켜 있다. 이 흐름과 찰나에는 저마다 중요한 의미가 있어 어느 한쪽에 우위를 둘 수 없다. 흐름에 의미를 부여하는 건 지혜와 관록이며 찰나를 빛나게 만드는 건 욕망과 관능이다. 전자가 나이듦의 가치를 대변한다면 후자는 젊음의 가치를 대변한다. 둘은 공존할 수 있을까? 김령의 는 묘하게도 이 둘을 동시에 품고 있는, 그래서 더 깊고 풍성하게 다가오는 전시다. 1층 전시실의 BEADS WORKs에서 우리는 ‘꽃으로 피어난 시간의 흐름’을 만난.. 2022. 8. 28.
화가 김령 개인전 소식(2010.11.29~2011.1.11)_갤러리Artii 압구정동 갤러리 Artii에서 'Dreaming'란 테마로 2010년 두 번째 개인전을 합니다. 기간은 2010년 11월 29일에서 12월 13일까지 보름간 진행됩니다. 감사합니다. 2010. 11. 28.
김령 전시회 스케치_ 조각가 전뢰진 선생님, 서양화가 이승환 화백과 함께 갤러리 라메르에서 있었던 2010년 5월 김령 전시회 스케치 사진입니다. 조각가 전뢰진 선생님(위),서양화가 이승환 화백님(하단 좌측)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5월 19일 2010. 11. 22.
김령 전시회 스케치_ 서양화가 전상수 선생님과 함께 갤러리 라메르에서 있었던 2010년 5월 김령 전시회 스케치 사진입니다. 서양화가 전상수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5월 19일 2010. 11. 19.
동아일보(1989.7)_누드작업20년 김령씨 전시회 2009. 2. 2.